날씬하고 복근으로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어도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쉽게도 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음식을 먹고 나서는 윗배가 빵빵 볼록 튀어나오는데요. 과식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살이 쪄서 윗배가 동그랗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식도 비만도 아닌데 윗배가 빵빵 해질 수 있는데요. 왜 나오는 것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폭식을 자주하게 되면 위장이 약해지면서 소화가 안되고 속이 체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필요이상 많이 있게 되면 위장운동이 더디게 되어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요. 계속된 과식과 폭식으로 소화불량이 되면 트림이 잦고 배에 가스가 차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윗배가 계속 더부룩한 느낌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소화가 되도록 윗배에 손바닥을 얹은 후 부드러운 동작으로 살살 동그랗게 문질러서 마사지를 하거나 소화제를 복용해보세요.



소화불량이 되면 복부팽창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심각해지면 구토를 유발하여 음식물을 입을 통해 게워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전체적인 신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음주와 흡연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과 담배의 유해물질이 위를 자극하여 위장 운동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윗배가 빵빵하다면 담배와 술을 일시적으로 금지해보세요. 





내장지방


체내에 쌓인 지방을 내장지방이라고 하는데요. 몸이 날씬해도 영화속 외계인 ET처럼 배만 쏙 나온 경우를 복부비만으로 보기도 합니다. 내장지방은 음주를 자주하거나 햄버거, 피자, 치킨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량이 적을 때 생기는 증상이며 이것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거나 대사증후군, 당뇨에 걸릴 수 있어요.



내장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합니다. 





몸이 피곤하면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아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증상이 신체 한 두군데에서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가장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곤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혓바늘 돋을 때입니다. 



혀에 매우 작은 염증이 붉게 올라오는 것을 혓바늘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건드리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겨서 밥을 먹을 때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돼요.





혓바늘 돋을 때 원인은 피로가 쌓이거나 수면부족,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일 때, 또 급격하게 체중이 저하되거나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무기질같은 영양분이 부족해질 때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혓바늘이 생기면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모자란 잠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지만 현대인의 특성상 휴식을 취하는게 매우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1주일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지지만 특정 부위의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백태가 낄 때 구강암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혀에 찌릿한 통증을 가라앉히려면 혀에 바르는 연고가 도움이 되지만 영양부족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와 C가 가득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 구내염의 좋은 연근, 차가운 성질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가지,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좋은 꿀, 입안의 점막을 보호해주는 우유를 드셔보세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오히려 혀에 난 염증이나 궤양의 손상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가급적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잠자는 시간을 늘려 몸에 쌓인 피곤을 풀어보세요. 모자란 잠과 불균형적인 식사로 인해 혓바늘이 돋는다면 몸에서 피곤하다고 잠을 자서 휴식을 취하라는 SOS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내시경은 건강검진과 대장암 검진받을 때가 아니라도 복통이나 변비, 변의 색깔이 검거나 흰색같은 이상반응이 있을 때 받는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감염성 대장염, 치질, 허혈성 장염, 궤양등 여러가지 대장 관련 질병을 진단할 수 있어요. 대장암으로 의심될 때는 조직검사를 추가로 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 반드시 진행하는 절차가 바로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인데요. 이 때 피코프리산이라는 약을 복용하여 장을 청결하게 만들게 됩니다. 





복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피코프리산 1포를 차가운 물 한컵 (약 150mL)에 넣어서 2-3분간 잘 저어 녹인다음 마시면 됩니다. 물에 녹인 약제가 뜨겁다면 마시기 좋게 식혀야 해요. 만약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만 9세 이상부터 성인은 내시경 검사하기 전날 오전 8시 전에 1포의 조제된 용액을 복용하고 6∼8시간 후에 다시 1포의 조제된 용액을 추가로 복용합니다. 그리고 탈수를 피하기 위해서 시간당 250mL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복용방법은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는 병원마다 다르고 검사하는 시간에 따라서 복용시간도 달라진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른 약에 비해서 좋은 점은 1회 복용량이 적어서 부담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인산염을 함유하지 않아 전해질 이상이나 신장손상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약에 대해서 과민반응 환자나 울혈성 신부전 환자, 장폐색, 구역과 구토가 있는 환자, 독성 결장염이나 위장관 궤양환자는 복용을 하면 안됩니다. 



피코프리산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심한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요.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세척 시간은 24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따로 복용하는 약이 있을 경우 피코프리산으로 인하여 위장관 통과 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약물 흡수에 영향을 받게 될 수 있어요. 




우울증은 이제 흔한 정신적인 질환으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마음의 감기라고 부릅니다. 우울한 기분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고 기분이 가라앉아있는 시간이 지나면 금새 회복해요. 그러나 정신과적으로 말하는 것은 일시적인 상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정신적인 기능이 저하되어 의욕저하, 무기력해지고 불면증에 빠지거나 식욕부진이나 식욕증가, 부정적인 사고나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체적인 기능도 함께 떨어지는 기간이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가벼운 우울증은 상담으로 충분히 개선되지만 심각한 우울증은 약물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여기서 전문의약품인 뉴프람정을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해요. 



명인제약에서 만든 뉴프람정은 우울증과 강박증, 공황장애와 사회불안장애, 범불안장애를 개선시키는 치료약이에요. 주로 하루에 10mg을 투여하고 일반적으로 항우울제로 효과를 내려면 2~4주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이 없어진 경우에도 치료 효과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최소 6개월 정도 복용한다고 해요.





정신과적 우울증 치료약인 뉴프람정은 약물로 기분을 조절하고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는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통제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소아와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의 환자가 이 약을 복용할 경우 오히려 자살충동과 행동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소아와 청소년에게 사용은 승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의 환자중 일부에서는 불안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고 간질발작이 처음 나타나거나 횟수가 증가할 때는 투여를 중단해야해요. 그 외에도 구역질이나 변비, 복통과 구토, 두통과 어지러움같은 신체적인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약을 투여한지 처음 1~2주에 빈번하게 생기다가 이후에는 사라지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내 몸에 나타난 이상 의사선생님께 알리고 투약을 중단하거나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요즘 슈퍼푸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노니는 괌, 베트남과 남태평양과 하와이 타이티에서 주로 재배하는 열대과일이에요. 학명은 모린다 시트로폴리아(morinda citrifolia)로 인도뽕나무나 치즈과일로 불리기도 합니다.





더운 남태평양 지역에 자라는 식물이지만 적응력이 좋아서 화산지형이나 그늘진 숲, 해변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서 여러 나라에서 두루 재배되고 있어요. 그리고 1년 내내 자라는 식물입니다.



노니는 울퉁불퉁한 감자모양의 열매로 자라는데 엄청난 악취가 나서 생과일로 그냥 먹지 않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거나 주스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분말로 만들 때는 냄새가 안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는 해파극과 파극천으로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노니는 일반 식품과 약용으로 이용될 정도로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요. 



노니의 프로제로닌 성분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재생에 좋고 뛰어난 회복력을 보인다고 해요. 요산수치를 떨어트려서 통풍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혈액에서 염증을 제거하고 궤양과 피부병 관절염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현대인에게 부족한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노니의 함량이 높은 원액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원액을 마음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주잔 1컵 정도를 아침과 저녁에 먹으면 된답니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것이 흡수율이 좋아요. 참고로 원액을 마실 때는 노니 특유의 고약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 원액 그대로를 마시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때는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좋다고 소문난 노니도 과하게 복용할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기는데요. 설사와 변비에 걸릴 수 있으며 칼륨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고혈압약을 복용중이거나 간과 신장에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크고작은 통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두통이 있거나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찾게 됩니다. 보통 가장 안정적인 진통제로 타이레놀을 많이 섭취하지만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생리통일 때는 진통 효과가 강한 나프록센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는 약이 좋다고 하네요.





나프록센나트륨은 진통효과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데요.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 건염, 급성통풍에 효과가 있으며 월경곤란증에도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 관절염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데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해서 이 약을 처방해요. 또 활액낭염, 골격근장애(염좌, 좌상, 외상, 요통), 수술을 한 후 생기는 동통, 편두통, 발치 후 동통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되도록 약과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복용해야 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길이에요. 흡연의 경우에는 혈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되도록 약을 장기간에 걸쳐서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 편인데요. 치료목적에 맞고 가능한 최단 기간동안 최소량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장기간 복용할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이것인데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반응이 생기거나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치명적일 수 있으며 투여한 기간에 따라 위험성이 증가될 수도 있습니다. 또 위장에서 출혈이 생기거나 궤양과 천공을 포함한 위장관계의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서, 소화성궤양 환자와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의사와 약사와의 상담하에 나프록센나트륨을 복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다이어트를 하고 체력과 근력을 키우려고 매일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단 조절로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또 몸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충족시켜주는 영양제를 챙겨서 먹는 등 방법은 다양해요.

 

 

 

 

수 많은 영양제 중에서 장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를 포함해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장내 유해 세균 증식을 막아 면역력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고, 아토피와 건선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만과 성인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유산균에 프롤린을 첨가하게 되면 몸 속의 유산균 생존율이 훨씬 증가하며 대장에서 활동하는 피디덤의 생존율이 약 4.8배 가량 높아진다고 합니다.

 

 

 

 

프롤린이라는 말은 생소할 수 있는데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좋다고 소문난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때 필요하지만 몸을 구성하는 인대나 힘줄같이 뼈대를 만들 때도 필요하며 매우 중요한 성분이에요.

 

 

덥고 건조하며 삭막한 사막의 이동수단인 낙타의 혹에는 프롤린이 아주 풍부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낙타의 혹을 생각하면 프롤린은 얼마나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롤린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패키지나 제품 상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아파서 방문한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을 경우에는 부작용인 설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로 약을 먹은 후 4~5시간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을 섭취할 때는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아침에 일어난 후 공복상태에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만약 따로 프롤린을 챙겨먹고 싶다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달걀과 콩,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아보카도를 드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활의 대부분을 휴대폰으로 해결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회사나 집에서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같은 미디어 기기를 쉴 새 없이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늘어나고 안과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눈깜빡임은 무의식적으로 눈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무언가를 보면서 오랫동안 집중하다보면 눈깜빡임 횟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눈이 자주 시리고 쉽게 충혈되는 안구건조증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 형태는 젊은 사람에게도 시력저하와 노안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책을 오래 보면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고 눈이 뿌옇게 보여요. 그리고 빛번짐이 심하여 눈을 크게 뜨지 못하고 거의 감다시피 해야 사물을 볼 수 있는 상태가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개선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따라해보세요.

 

 

 

 

인공눈물 사용하기

눈이 건조하여 눈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뻑뻑하고 침침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눈 표면이 건조해질 때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눈 주변 마사지 하기

눈 안쪽과 콧대 사이에 있는 구석을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2~3초동안 지그시 눌러주면서 반복하고 눈 주변과 관자놀이 부근을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꾹꾹 눌러 마사지 합니다.

 

 

 


찜질하기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시거나 전자렌지로 따뜻하게 데운 다음 눈에 덮어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찜질은 눈가의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좋아요.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비타민A가 들어있는 당근과 비타민C, 비타민E를 섭취하거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휴식과 눈 운동하기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장시간 이용할 경우에는 사용시간을 50분, 쉬는 시간 10분으로 정해서 눈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쉬는 시간에는 눈을 감거나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시야의 초점을 맞춰보세요.

눈이 침침할때 눈동자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8자 돌리기로 움직여서 눈운동을 하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사람들이 아랫배가 아픈 것은 매우 광범위한 증상으로 누구나 경험해보는 일입니다.

대부분 대장이나 방광으로 인해서 급하게 화장실을 갔다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통증이 심해지면 맹장염, 방광염, 대장염이나 변비로 인해서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인데 아랫배가 묵직하고 배가 빵빵한 느낌이 들거나 복통이 오래 지속되는 부위가 치골 근처라면 자궁과 관련된 산부인과적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여성 아랫배 통증이 나타날 때는 무슨 이유로 인해서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생리통

건강한 여성은 매달 월경을 하며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흔하게 겪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생리를 시작하는 첫날에 통증을 겪는 여성들이 많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요.

 

 

대부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을 하는 정도이지만 진통제를 먹어도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각하다면 생리통을 넘어선 자궁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은 내부가 비어있는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근육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자궁근종이라고 부르며 주로 30대부터 보이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증상은 없는 경우가 50%이지만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월경기간이 평균보다 며칠 더 늘어나고 생리통이 평소보다 심해지고 허리통증과 변비를 겪게 되며 방광을 압박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지만 시원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크기가 작은 근종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추적검사로 관리할 수 있지만 만약 근종이 커지면서 변화가 생기거나 발병한 위치에 따라서 불임과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주기적인 관찰을 해야 해요.

 

 

 

 

임신 초기 증상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면서 자궁이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여성 아랫배 땡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또 자궁에 있는 근종을 태아가 자라면서 압박하게 되면 복무팽만감을 느낄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대부분 배땡김이나 묵직한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지만 낫기는 커녕 아픔이 점점 강해진다면 유산기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시간내로 병원에 방문해야합니다.

 

 

 

 

난소암

자궁에 양옆에 존재하는 작은 살구씨 모양의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입니다. 확실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원인이 좀 더 높지만 여성이라면 1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등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좋아요.

 

 

난소암은 소화가 안되고 크기가 커질 수록 주변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아랫배가 묵직해지거나 복부가 팽만하는 느낌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빈뇨, 골반통, 자궁출혈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어요.

 

 

 

 

공기가 건조하고 습도가 낮은 날씨에 잠을 자고 나면 목젖이 붓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프고 입을 벌려 목 안을 살펴보면 목젖이 부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건조한 공기로 인해 목이 피로해지고 염증을 유발하는 균이 침투하기 쉬워져서 편도염이나 후두염, 감기에 걸리게 되고 목젖이 붓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목의 붓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목젖이 부었을 때는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를 가라앉히려고 찬물이나 아이스크림을 먹게되면 오히려 목을 자극하여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해요. 그리고 따뜻한 생강차처럼 감기에 도움이 되는 차를 여러번 마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보충하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부족한 피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에요. 오렌지나 귤, 키위, 사과처럼 새콤달콤한 과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유자차와 레몬차를 끓인 다음 꾸준히 마시는 것이 목젖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사람들이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대중적인 방법이에요.

 

 

 

 

목 마사지

목이 부으면 목젖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 덩달이 붓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 목을 마사지하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직접 물리적 자극을 가하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이 되도록 도와주거나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해요.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마사지용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여 목을 위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원인중 하나로 목이나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을 입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겨울에 가습기를 켜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올려주는 것인데요.

가습기는 습도와 공기에 뿌려지는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집에 가습기가 없는 경우에는 수건에 물을 적셔서 널어놓거나 빨래를 실내에 건조하는 방법을 사용해요.

 

 

가급적 부은 목을 사용하지 말고 충분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빨리 낫는 방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