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과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술금융 전문지원기관입니다.





기술보증과 기술평가, 보증연계투자와 유동화회사보증(P-CBO), 그리고 기업에 대한 경영지도와 기술지도, 기술이전이나 사업화를 지원하거나 벤처기업과 이노비즈 기업 선정등 기술혁신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신용조사와 신용정보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신용보증제도를 조사하거나 연구하기도 합니다.





기술보증기금에서 정규직과 계약직 신규채용을 할 때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하여 NCS기반 채용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구직자의 과도한 스펙쌓기를 방지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쌓는 것을 권장하는 제도인데요. 기존의 학력과 전문자격증과 출신학교와 성별같이 직무와 무관한 사항을 이력서에 기재했었는데 이렇게 직무와 관계없는 사항은 삭제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모집부서별로 직무설명자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원하려는 부서별로 제공하는 직무설명자료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전공필기시험)을 치뤄야 하는데요. 직업기초능력평가는 글을 읽고 쓰고 말하기, 그리고 숫자를 다루는 능력과 다른사람를 배려하는 자세등 업무를 할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능력을 측정합니다.



10가지 직업기초능력 영역 중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직업기초능력 영역에서 출제하는데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예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으셔서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공에 관련된 필기시험의 경우 경제학, 경영학, 법학, 직무상황 논술(이공계만 선택가능)과목중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금융시사상식 수준을 요구하는 논술은 이공계만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술평가의 경우 매년 채용시험에 출제됐던 논술주제를 확인해서 글쓰기를 연습해보는 것도 좋아요.




스마트폰이 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언제 어디를 가든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구별없이 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요. 전화기 하나로 통화와 문자를 하고 인터넷과 게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휴대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같은 SNS로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인간관계를 유지할 때 중요한 점으로 작용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금은 사회적으로 SNS를 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SNS를 하다보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바로 포모증후군입니다.



포모증후군은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Fear Of Missing Out'의 앞글자를 딴 단어입니다.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는 것 같은 고립감과 공포감, 불안감을 말하는데요. 나만 최신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은 두려움에 한시라도 휴대폰을 놓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것에 열중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또다른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모(FOMO)는 원래 마케팅 용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어서 상품을 구매하게끔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매진임박, 한정판매인데요. 한정판은 이번에 구입하지 못하면 다시 못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쉽게 구매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SNS에서 보이는 포모증후군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지수가 낮아진다고 해요. 증상이 심해질수록 사람과 교감하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폰을 손에서 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필요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과 거리를 두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에 의지하지 않아도 밖에 나가면 재미있는 것이 많다는 점입니다. SNS를 매일 체크하지 않아도 앞으로 살아갈 때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컴퓨터로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회사원이라면 근무시간 내내 컴퓨터를 하고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컴퓨터를 켜서 시간이 없어서 못봤던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게임을 하는데요. 학생의 경우 인터넷 강의로 수업시간에 했던 공부를 보충하기도 합니다.



목적이 없는 컴퓨터 사용은 아까운 시간을 하염없이 버릴 수 있으며 가볍고 흥미위주로 보게되는 인터넷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기억력이 나빠질 수 있어요. 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통증과 다리가 붓는 등 몸에도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컴퓨터를 켜놓고 있는지 궁금하거나 컴퓨터 사용시간을 정해서 자기관리를 할 때 도움이 되는 컴시간 알리미를 사용해보세요.





네이버 검색창에서 네이버 소프트웨어로 검색하여 공개 자료실에 접속합니다.





상단에 있는 검색란에서 pc on으로 검색하면 바로 해당 프로그램이 뜨는데요. 클릭하여 프로그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On/Off Time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사용한 컴퓨터나 서버의 사용시간을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개인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오른쪽에 있는 무료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압축파일(ZIP)형태로 파일을 내려받게 됩니다.





압축된 폴더를 풀면 두가지 항목이 나오는데요. PcOnOffTime.exe 파일을 선택해 더블클릭합니다. 그럼 프로그램이 설치하는 과정없이 곧바로 실행돼요.





매일 언제 컴퓨터를 켜고 몇시간이나 사용했는지 그래프로 나와있어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요. 그리고 오른쪽 끝에 있는 'PC on' 탭은 하루 컴퓨터를 사용한 시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10월달에 들어서고 나서 총 64시간이나 컴퓨터를 사용했다고 나와있어요.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그래프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납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바꿔보세요.



 

직장인들의 출퇴근길과 학생들이 등하교를 할 때 이동하는 수단은 주로 대중교통입니다. 복잡하고 혼잡한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나도 모르게 물건을 잃어버릴 수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이 두고 간 물건을 발견할 수 있어요.

 

 

특히 경기도와 서울의 경우 두 곳을 오가는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실 수 있는데요. 그럴 때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버스나 서울버스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 잃어버린 물건이 곧바로 분실물센터로 보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버스에서 하차한 후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는 사실을 빨리 알아챘다면 내가 탔던 버스회사로 바로 연락을 하는 것이 물건을 제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버스의 대한 정보는 서울시내버스의 경우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또는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TOPIS)를 이용하고 경기도 버스의 경우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탔던 버스가 경기버스라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로 접속했습니다. 노선번호나 정류소명, 또는 정류소번호를 입력하는 란에 내가 탔던 버스번호를 검색해보세요.

 

 

 

 

해당 버스 번호를 클릭하면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노선을 볼 수 있으며 상단에 있는 운행정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해당 버스가 운행하는 지역과 운수업체, 그리고 차고지와 전화번호가 나와있는데요. 전화를 해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며 사정을 설명하고 물건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중간에서 누가 물건을 습득하지 않은 한 이런 경우로 물건을 찾을수가 있어요.

 

 

 

 

물건을 잃어버린 시간이 지났다면 경기버스와 서울버스에서 운영하는 유실물 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모바일보다는 컴퓨터 환경에서 이용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경기버스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상단메뉴 중 유실물 센터를 클릭하면 안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분실물은 버스 영업소에서 일정기간 보관하며 탑승했던 버스노선번호와 하차한 장소와 시간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건이 있다면 버스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답니다.

 

 

 

 

참고로 버스에서 분실물이 발생하면 경찰서를 통해서 유실물 센터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6개월이 지날 때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습득자가 가져가거나 국고로 귀속되거나 폐기될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울버스 바로가기 >> 

<< 경기버스 바로가기 >>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다이어트를 하고 체력과 근력을 키우려고 매일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단 조절로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또 몸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충족시켜주는 영양제를 챙겨서 먹는 등 방법은 다양해요.

 

 

 

 

수 많은 영양제 중에서 장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를 포함해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장내 유해 세균 증식을 막아 면역력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고, 아토피와 건선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만과 성인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유산균에 프롤린을 첨가하게 되면 몸 속의 유산균 생존율이 훨씬 증가하며 대장에서 활동하는 피디덤의 생존율이 약 4.8배 가량 높아진다고 합니다.

 

 

 

 

프롤린이라는 말은 생소할 수 있는데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좋다고 소문난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때 필요하지만 몸을 구성하는 인대나 힘줄같이 뼈대를 만들 때도 필요하며 매우 중요한 성분이에요.

 

 

덥고 건조하며 삭막한 사막의 이동수단인 낙타의 혹에는 프롤린이 아주 풍부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낙타의 혹을 생각하면 프롤린은 얼마나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롤린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패키지나 제품 상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아파서 방문한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을 경우에는 부작용인 설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로 약을 먹은 후 4~5시간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을 섭취할 때는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아침에 일어난 후 공복상태에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만약 따로 프롤린을 챙겨먹고 싶다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달걀과 콩,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아보카도를 드시면 됩니다.

 

 

 

 

사업장에서는 회사에 근무 중인 직원의 월급과 인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데요. 직원이 새로 입사를 하거나 이직과 경력직으로 중간 입사를 하더라도 사대보험은 무조건 가입하여 자격을 취득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답니다. 

 

 

 

 

예전에는 건강보험 업무를 볼 때 회사에서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거나 우편과 팩스로 보험 업무를 처리해야 했지만 현재는 인터넷으로 건강보험 EDI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보험과 밀접한 업무를 볼 수 있어요.

 

 

 

 

건강보험 EDI서비스를 이용할 때 좋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에 새로 입사하는 신입사원의 직장가입자 자격취득을 신청하고 퇴사한 직원의 경우 자격취득 상실, 내역변경신고를 할 수 있어요. 또 보험료 산정 및 부과관련업무와 건강검진에 관한 업무등 다양한 건강보험에 관련된 업무를 직접 발로 뛰지 않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각종부과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건강보험외에도 4대보험에 관련된 공통업무도 함께 처리할 수 있다고 하니 매우 편리해졌다고 해요.

 

 

 

 

직원의 월급과 인사와 관련된 것이 주요 업무다 보니 일반인이 아니라 사업장에서 사업장관리번호나 단위 사업장 기호별로 회원가입을 하고 사업장의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간혹가다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아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홈페이지에서 본부와 지사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찾아가고자 하는 지사의 상세주소와 길을 헤메지 않고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별도 지도로 정확한 위치와 교통정보, 그리고 부서별로 연락처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4대보험의 공통서식 업무는 건강보험공단 웹EDI에서 신고가 가능하지만 예를 들어 국민연금 고유서식은 접수가 안되고 별도로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하단 국민연금EDI, 고용보험EDI등 바로가기 배너를 제공하고 있어요.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사이트로 이동하니까 포털에서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건강보험공단 EDI 바로가기 >>

 

 

 

외장하드보다 휴대하기 좋은 작은 이동식 기억장치인 USB는 누구나 가지고 다녀요.

컴퓨터의 USB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단순한 조작법을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100GB 이상의 용량을 제공해서 대용량의 파일을 옮기거나 많은 양의 정보를 복사하고 저장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8GB의 USB에 4G가 넘는 대용량 파일을 복사하려고 하는데 해당 파일이 너무 커서 사용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볼 수 있어요. USB에는 충분히 용량이 남아있는데 이런 메세지를 보게 되면 기기가 고장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수 있지만 이것은 USB의 문제가 아니라 포맷 형태가 FAT32 파일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산 USB를 처음 포맷할 때 FAT32 방식과 NTFS 방식을 선택해서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FAT32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전송속도가 빠른 대신 4기가 이상의 파일을 복사할 수 없어요.

 

 

NTFS 방식은 대용량의 파일 전송을 지원하고 볼륨당 권장 크기는 2TiB에요. 그래서 USB 파일이 너무 큽니다 오류 발생 시 포맷 형식을 바꾸는 것으로 해결 방법을 찾으면 된답니다.

 

 

 

 

USB 드라이브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 클릭하여 속성 메뉴를 선택합니다.

 

 

 

 

일반탭에는 드라이브의 종류와 용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데요. 파일 시스템이 FAT32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옮기려고 했던 4기가 이상의 파일이 복사가 안되는 이유에요.

 

 

 

 

포맷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기존 데이터는 전부 삭제되기 때문에 먼저 USB안에 있는 자료를 미리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USB 드라이브에 다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포맷 메뉴를 선택해요.

 

 

 

 

파일 시스템 형식을 NTFS로 선택하고 빠른 포맷을 체크한 후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포맷이 진행됩니다.

 

 

 

 

포맷이 완료된 USB에 4기가 이상의 파일을 옮겨보면 파일이 너무 크다는 메세지 없이 복사가 진행되고 USB 드라이브에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활의 대부분을 휴대폰으로 해결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회사나 집에서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같은 미디어 기기를 쉴 새 없이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늘어나고 안과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눈깜빡임은 무의식적으로 눈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무언가를 보면서 오랫동안 집중하다보면 눈깜빡임 횟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눈이 자주 시리고 쉽게 충혈되는 안구건조증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 형태는 젊은 사람에게도 시력저하와 노안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책을 오래 보면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고 눈이 뿌옇게 보여요. 그리고 빛번짐이 심하여 눈을 크게 뜨지 못하고 거의 감다시피 해야 사물을 볼 수 있는 상태가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개선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따라해보세요.

 

 

 

 

인공눈물 사용하기

눈이 건조하여 눈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뻑뻑하고 침침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눈 표면이 건조해질 때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눈 주변 마사지 하기

눈 안쪽과 콧대 사이에 있는 구석을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2~3초동안 지그시 눌러주면서 반복하고 눈 주변과 관자놀이 부근을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꾹꾹 눌러 마사지 합니다.

 

 

 


찜질하기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시거나 전자렌지로 따뜻하게 데운 다음 눈에 덮어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찜질은 눈가의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좋아요.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비타민A가 들어있는 당근과 비타민C, 비타민E를 섭취하거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휴식과 눈 운동하기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장시간 이용할 경우에는 사용시간을 50분, 쉬는 시간 10분으로 정해서 눈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쉬는 시간에는 눈을 감거나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시야의 초점을 맞춰보세요.

눈이 침침할때 눈동자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8자 돌리기로 움직여서 눈운동을 하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사람들이 아랫배가 아픈 것은 매우 광범위한 증상으로 누구나 경험해보는 일입니다.

대부분 대장이나 방광으로 인해서 급하게 화장실을 갔다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통증이 심해지면 맹장염, 방광염, 대장염이나 변비로 인해서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인데 아랫배가 묵직하고 배가 빵빵한 느낌이 들거나 복통이 오래 지속되는 부위가 치골 근처라면 자궁과 관련된 산부인과적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여성 아랫배 통증이 나타날 때는 무슨 이유로 인해서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생리통

건강한 여성은 매달 월경을 하며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흔하게 겪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생리를 시작하는 첫날에 통증을 겪는 여성들이 많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요.

 

 

대부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을 하는 정도이지만 진통제를 먹어도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각하다면 생리통을 넘어선 자궁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은 내부가 비어있는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근육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자궁근종이라고 부르며 주로 30대부터 보이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증상은 없는 경우가 50%이지만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월경기간이 평균보다 며칠 더 늘어나고 생리통이 평소보다 심해지고 허리통증과 변비를 겪게 되며 방광을 압박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지만 시원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크기가 작은 근종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추적검사로 관리할 수 있지만 만약 근종이 커지면서 변화가 생기거나 발병한 위치에 따라서 불임과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주기적인 관찰을 해야 해요.

 

 

 

 

임신 초기 증상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면서 자궁이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여성 아랫배 땡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또 자궁에 있는 근종을 태아가 자라면서 압박하게 되면 복무팽만감을 느낄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대부분 배땡김이나 묵직한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지만 낫기는 커녕 아픔이 점점 강해진다면 유산기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시간내로 병원에 방문해야합니다.

 

 

 

 

난소암

자궁에 양옆에 존재하는 작은 살구씨 모양의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입니다. 확실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원인이 좀 더 높지만 여성이라면 1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등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좋아요.

 

 

난소암은 소화가 안되고 크기가 커질 수록 주변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아랫배가 묵직해지거나 복부가 팽만하는 느낌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빈뇨, 골반통, 자궁출혈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어요.

 

 

 

 

공기가 건조하고 습도가 낮은 날씨에 잠을 자고 나면 목젖이 붓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프고 입을 벌려 목 안을 살펴보면 목젖이 부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건조한 공기로 인해 목이 피로해지고 염증을 유발하는 균이 침투하기 쉬워져서 편도염이나 후두염, 감기에 걸리게 되고 목젖이 붓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목의 붓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목젖이 부었을 때는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를 가라앉히려고 찬물이나 아이스크림을 먹게되면 오히려 목을 자극하여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해요. 그리고 따뜻한 생강차처럼 감기에 도움이 되는 차를 여러번 마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보충하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부족한 피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에요. 오렌지나 귤, 키위, 사과처럼 새콤달콤한 과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유자차와 레몬차를 끓인 다음 꾸준히 마시는 것이 목젖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사람들이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대중적인 방법이에요.

 

 

 

 

목 마사지

목이 부으면 목젖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 덩달이 붓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 목을 마사지하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직접 물리적 자극을 가하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이 되도록 도와주거나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해요.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마사지용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여 목을 위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원인중 하나로 목이나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을 입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겨울에 가습기를 켜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올려주는 것인데요.

가습기는 습도와 공기에 뿌려지는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집에 가습기가 없는 경우에는 수건에 물을 적셔서 널어놓거나 빨래를 실내에 건조하는 방법을 사용해요.

 

 

가급적 부은 목을 사용하지 말고 충분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빨리 낫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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